박인비 우승..2020 LPGA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결과..이미향 6위

LPGA 2020시즌 4번째 대회

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

2020년 2월 13일 ~ 2020년 2월 16일

Royal Adelaide Golf Club

Adelaide Seaton

SOUTH AUSTRALIA

총상금 130만달러, 우승상금 19만5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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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최종결과

역시나 믿고보는 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

첫날부터 상위권을 차지하며 줄곧 우승권을 지키고

최종 우승컵을 품었다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안정적으로 스코어를 잘 관리하며

결승라운드 1타를 잃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

3타차 우승으로 개인통상 20승을 달성하며

올시즌 상금랭킹도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다

 

이로써 지난주 박희영(이수) 선수에 이어 2주연속

태극낭자의 우승으로 올시즌 4번째 대회만에

2승을 달성했다

 

박인비 선수의 목표인 올림픽 출전을 위한

8월전 2승의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챔피언조에서 결승라운드를 진행한 조아연(볼빅) 선수

경기중반 흔들리기 시작하며 4타를 잃고

최종 순위 공동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공동14위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한 이미향(볼빅) 선수

최종라운드 1타를 줄이며 공동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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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결과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시즌 첫대회부터

빠짐없이 출전하던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

4번째 대회만에 확실한 우승의 기회를 잡을듯하다

최근들어 퍼팅감도 되살아 나는듯 하며...

세째날 버디7개 보기3개로 무려 5타를 더 줄이며

3타차 단독선두로 결승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었다

개인통산 20승 달성이 가까워졌다

 

2위는 3타차로 추격전을 펼치는 전년도 KLPGA신인왕

조아연(볼빅) 선수, 버디6개 보기2개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단독2위로 끌어올리며 마지막날

박인비 선수와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첫날의 상승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이틀연속 흔들리며 1타를 잃고 공동31위

우승권과 타수차이가 많이 역전우승은 어려워 보인다

 

 

3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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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결과

둘째날 공동2위로 시작한 박인비(KB금융그룹) 선수

오전조로 출발하여 4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개인 통산20승과

태극낭자 시즌 2승과 2주 연속우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마지막 18번홀 짧은 퍼팅

어이없는 실수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5언더파

순위가 공동21위로 밀렸다

 

지난주에 이어 KLPGA 신인상 수상자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는 조아연(볼빅) 선수

연이틀 4타씩을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4위로 올라서며 우승권에 합류했다

 

10명의 태극낭자가 무난히 컷통과에 성공하며

우승에 도전한다

 

강력한 태극낭자의 도전속에서 이틀연속 선두를

지켜내는 잉글랜드 조디 이워트 쉐도프 선수

2라운드 3타를 줄이며 박인비 선수와 함께

선두를 지켜내고 있다

2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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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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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결과

지난주부터 LPGA에 다시 시작된 태극기 휘날리며가

이번주 역시 이어질듯한 분위기네요

 

지난주 2차컷오프(3라운드) 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박인비 선수는 첫홀 시작을 이글로 2타를 줄이며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며 이글1개 버디6개 보기2개로

6언더파 1타차 공동2위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탁월한 플레이를 펼쳐가며

1라운드 버디8개 보기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시작하네요

순조로운 출발로 우승을 노려봅니다

첫날은 잉글랜드의 죠디 이워트 쉐도프 선수가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오전 일찌감치 선두로 나서며 1라운드를 마쳤다

강력한 태극낭자들의 추격을 잘 견뎌낼 수 있을지...

 

1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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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2020 LPGA 상금랭킹 [업데이트]

 

LPGA 세계랭킹, 고진영 1위, 박성현 2위, 김세영 6위[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