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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 여자 오픈 3라운드, 이정은6-허미정 공동2위, 태극낭자 11승 기대감 상승

골프(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8. 1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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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애버딘 더 르네상스 클럽에 진행중인 LPGA 23번째 대회

애버딘 스코티시 여자 오픈 (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 3라운드 결과

 

2라운드 폭풍버디쇼와 이글을 섞어 9타를 줄였던 허미정 선수

3라운드 약간 주춤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내려앉아 공동2위

US OPEN 우승자인 핫식스 이정은6 선수가 5타를 줄여내며 선두와 1타차 공동2위로

결승라운드 태극낭자의 역전 우승으로 11승을 노려볼수 있겠네요

 

이미향 선수 첫날 공동선두로 나서며 2년전 우승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았네요, 3라운드 3타를 줄이며 선두와 4타차 4위에 자리하며

남은 라운드 기회를 노려봐야 겠네요

2017년 LPGA 11번째 태극트로피를 이미향 선수가 스코티시 오픈으로 장식을 했었는데

올시즌 11번째 트로피를 또 이미향 선수가 다시한번 만들어내는 놀라운 일을 

역전 우승으로 만들어 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번 대회에서 태국의 주타누간 자매의 강세가 뚜렷하네요

언니 모리야 주타누간 선수 첫날 4위, 둘째날 2위까지 올라오더니

3라운드 선두로 나서며 시즌 첫 우승, 통산2승을

노리는 가운데, 동생 아리야 주타누간 역시 무서운 상승세로

공동5위로 선두권에  위치하며 올시즌 첫승을 기대해 봅니다

최운정 선수 첫날부터 선두권을 잘 지켜오며 공동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네요

시즌첫승, 통산2승을 한번 노려 볼수 있는 위치에 있네요

 

최나연, 김효주 공동23위, 박희영 공동26위, 공동26위 김세영

루키 전영인 공동41위, 강혜지, 신지은 선수 공동 60위

 

우승권에 펄럭이는 3장의 태극기중 하나가 우승의 깃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시즌 아직 10개의 대회가 남았으니 부상없이 대회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3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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