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3라운드결과, 김효주1위, 박성현2위, 고진영3위. 박인비4위, 이미향5위..태극낭자끼리 우승다툼

LPGA 4번째 메이져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총상금410만달러, 우승상금61만5천달러

 

전일에 이어 3라운드 역시 태극기의 물결이 리더보드 상단들 점령했네요

리더보드만 보면 한국에서 치러지는 대회로 착각할 정도네요

태극낭자의 3파전, 10승 달성은 무난할듯 하네요

 

1타차 2위로 출발한 김효주 선수

전날 마지막홀 이글의 기세를 이어가며

버디8개 보기2개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네요

 

9언더파 공동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 선수

버디4개 보기1개에 이글1개를 보태며 5타를 줄이며

선두에 1타차 2위를 지켜내고 있네요

 

공동6위로 출발한 고진영 선수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이며 4타차 공동3위

결승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우승 다툼을 벌이게 되었네요

 

공동2위로 출발하여 1계단 내려앉은 박인비 선수

버디6개 보기4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3위로

마지막 라운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하겠네요

 

전날 선두로 올라섰던 이미향 선수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5위로 밀려났지만

선두와 5타차, 집중하면 극복할 수 있는 차이입니다.

 

최운정 선수 3타를 줄이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7타차 공동8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기에는 

좀 버거운 타수 차이네요

 

 

허미정 선수 4타를 줄이며 순위를 12위까지 올렸네요

 

김세영 선수 약간 흔들리기는 했으나 1타를 줄이며 공동 12위

 

김인경 선수 버디6개 보기3개로 3타를 줄이고 공동17위

 

이미림 선수 2타를 줄이면 공동21위 유지

 

유소연 선수 버디5개 보기1개로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27위

 

양희영 선수 1타를 잃고 공동37위

 

최혜진 선수 후반홀 힘겨운 경기를 치르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공동41위

 

지은희 선수 1타를 잃고 공동41위

 

이정은 선수 2타를 잃고 공동54위

 

전인지 선수 올시즌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네요

3라운드 1타를 더 잃고 공동56위

 

안시현 선수 4타를 잃고 공동60위

 

강혜지 선수 4타를 잃고 공동65위

 

첫날 선두로 나섰던 미국의 폴라 크리머 선수

2라운드 후반, 3라운드 많이 흔들리며

쿼드러플 보기1개 포함 2타를 잃고 

공동41위 우승과는 완전히 거리가 멀어졌네요

 

3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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