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우승..LF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루키 하위권

11월17일 JNJ골프리조트에서 막을내린

KLPGA 이벤트 왕중왕전

총상금 1억7천만원, 우승상금 5천만원

첫날 선두로 나섰던 이소영(롯데) 선수

둘째날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5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정규시즌 우승을 못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으나

최종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통산4승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신인상 경쟁을 벌였던 임희정(한화큐셀), 조아연(볼빅)선수는

최종 하위권에 머무르며 대회를 마감했네요

 

2019년 KLPGA 모든 대회가 끝나고 

또 하나의 이벤트성 대회인

오렌지 라이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만 남았네요

세계 여자골프의 양대 산맥인

KLPGA VS LPGA 의 대회라

더욱더 흥미진진하겠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