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선두..상금왕 탈환? ..SK네트웍스 서경레이디스 2라운드 결과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둘째날 최혜진(롯데) 선수 기어이 선두로 올라섰다

첫날 1타차 공동2위로 마감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내 4타를 줄이며 선두를 꿰찼다

올시즌 중반부터 계속해서 지켜온 상금랭킹 선두를

지난주 장하나(비씨카드) 선수에게 내어줬으나

이번주 우승으로 다시 찾아오겠다는 각오다

이틀연속 꾸준히 스코어를 줄이며 우승을 바라본다

 

2라운드 선두로 시작한 박지영(CJ오쇼핑) 선수

2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1타차 공동2위로 밀려났다

 

전날 공동6위로 경기를 마쳤던 나희원(동부건설) 선수

 버디7개 보기2개로 5타를 줄여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2위로 올라섰다

 

신인상 포인트 역전을 노리는 시즌3승의 

루키 임희정(한화큐셀) 선수 4타를 줄이며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대회 우승을 하지 않으면

메이저 포함 3승을 하고도,

2승을 달성한 조아연(볼빅) 선수에게

신인왕을 뺏기게 된다

 

조아연(볼빅) 선수 역시 만만찮다

2라운드 3타를 줄이며 순위를 14위로

끓어올렸다

절대 신인상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도다

 

며칠전 국가대표로 선발된 중학교1학년

이정현 선수 2라운드 4타를 잃었으나

공동 48위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2라운드 리더보드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최헤진 시즌5승 눈앞에..SK네트웍스 서경레이디스..3라운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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