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크럽에서 개막한
KLPGA 29번째 대회
SK네트웍스 서경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작년 12월 베트남에서 치뤄진 올시즌 첫대회
효성 챔피언십을 제패한 박지영(CJ오쇼핑) 선수
1라운드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1타차 단독선두로 나서며 시즌 2승을 노린다
지난주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상금랭킹 2위로 밀려난 최혜진(롯데) 선수
첫홀을 버디로 시작하며 5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에 1타차 공동2위로 쾌조의 출발을 하며
상금랭킹 1위 탈환의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대회 우승을 하게되면 시즌 5승을 달성한다
타이틀 방어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디펜딩 챔피언 박결(삼일제약) 선수
첫날 3타를 잃고 주춤하며 공동 82위
신인상 경쟁의 마지막 기회인 이번주
시즌 3승을 달성한 임희정(한화큐셀) 선수
시작부터 보기로 흔들리기도 했으나
후반홀 차분히 타수를 줄여가며 2언더파
공동 17위로 출발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조아연(볼빅) 선수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1오버파 공동54위
지난주 국가대표로 선발된 중학생 골퍼
이정현 선수가 4타를 줄이며
깜짝 공동6위에 자리했네요
1라운드 리더보드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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