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더스틴 존슨 선두, 임성재 15위, 타이거우즈 기권

PGA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결과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연습라운드에서 제대로 풀스윙을 못하고 1라운드 116위로 출발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결국 허리통증으로 대회를 기권하네요

대회시작전 페덱스컵 순위가 28위 여서 2차전 BMW챔피언십까지는

무난히 출전할 수 있을것 같네요

 

막강한 장타를 무기로 선두로 올라선 더스틴 존슨

온갖 기록들과 트로피를 끌어모았지만

아직 페덱스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2라운드 4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기대감을 높였네요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7위로 시작하며 노던트러스트 우승시

페덱스컵 획득에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네요

 

1타자 2위로 선두를 추격중인 조던 스피스 선수

3년동안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하고 있네요, 이번 플레이오프로 상승기운을

재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근 퍼팅이 살아나는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루키 임성재 선수 2라운드 3타를 더 줄이며 순위를 공동15위까지 

3계단 끌어올리며 순항중입니다

출발이 주춤했던 안병훈 선수 2라운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47위로 순위를 많이 끌어올리며 남은 이틀간 좋은경기 펼치기 바랍니다

 

김시우 선수 둘째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66위로 내려 앉으며 본선진출은 성공했네요

 

올시즌 PGA 첫승을 신고한 강성훈, 이경훈 선수 이틀연속 주춤한 플레이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본선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네요

 

 

2라운드 결과 리더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