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달러의 돈잔치 PGA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네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페덱스컵 랭킹포인트를 재산정하여 이미 1위~10위까지
1,000만달러의 상금을 배분했다
세계랭킹1위 미국의 부룩스 켑카 선수 선두로 200만달러를 챙겼고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 선수 최종 11위로 밀려나며 50만달러의 상금을 놓쳤다
8월8일부터 본격적인 돈잔치의 시작인 플레이 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2차전 BMW 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3차전 투어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 1,500만달러
코리안 영건들도 5명이나 출전 자격을 얻었다
루키시즌 활약을 펼친 임성재 선수 페덱스컵 랭킹 23위
올시즌 첫승을 신고한 강성훈 선수 29위,
45위의 김시우 선수, 57위의 안병훈 선수, 104위 이경훈 선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하는 125명의 내년시즌 풀시드를 받게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역시 페덱스컵 랭킹 28위로 출전하며
지난해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은 했지만 포인트 순위에 밀려
페텍스컵은 저스틴 로즈에게 양보해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최종 돈잔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페덱스컵 랭킹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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