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리드 우승..2020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결과..임성재 29위

PGA투어 2020시즌 WGC 두번째 대회

WGC Mexico Championship

2020년 2월 20일 ~ 2월 23일

Club de Golf Cahpultepec

Mexico City, Mexico

총상금 1,050만달러, 우승상금 182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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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최종결과

한라산 백록담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한

차풀테펙 골프클럽(해발 2,371m)에서 벌어진

돈잔치에서 마지막 돈주머니는 

필드의 악동인 패트릭 리드에게 돌아갔다

 

마지막3홀 연속버디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하며 2위 브라이슨 디셈보를 1타차로 따돌렸다

4라운드 최종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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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결과

2019~2020 시즌 벌써 2승을 거두고 상금랭킹 선두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가 3라운드 6타를 줄이며

1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올시즌 3승을 노린다

세째날 버디8개 보기2개를 묶어 6언더파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하며

시즌 3승을 향해 질주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릭 반 루앤과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각각 4타씩을 줄이며 공동2위로 선두를 추격중이다

 

세계랭킹1위 로리 맥킬로이는 3타를 줄였고, 스페인의 존 람은

무려 10타를 줄이며 코스레코드를 작성하고 공동4위로 올라서며

마지막날 4타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노린다

 

임성재(CJ대한통운) 선수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순위가 공동30위로 밀려났다

 

3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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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결과

슬로우 플레이를 얘기할때마다 떠오르는..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미국의 브라이슨 디셈보

둘째날 버디9개, 보기1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1타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첫날 선두로 나섰던 로리 맥킬로이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6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마지막 결승라운드의 아쉬운 기억이 떠오른다

 

공동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임성재 선수

버디3개, 보기4개로 1타를 잃고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22위로 순위가 밀려났다

 

 

2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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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결과

지난주 아쉽게 결승라운드에서 부진하며

공동5위로 마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맥킬로이 선수

첫날 이글1개를 포함 버디5개, 보기1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이며 2타차 단독선두로 나섰다

 

한국의 임성재(대한통운) 선수 첫홀을 버디로 출발하였으나

후반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첫날 버디5개, 보기3개로

2타를 줄이며 1라운드 공동8위로 마쳤다

 

강성훈(대한통운) 선수 첫날부터 힘겨운 경기를 펼치며

5타를 잃고 공동62위

 

이태훈 선수 1라운드 9타를 잃고 공동70위로  첫날을 마쳤다

 

1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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