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20시즌 21번째 대회
The Honda Classic
2020년 2월 27일 ~ 3월 1일
PGA National Resort & Spa
Palm Beach Gardens
총상금 700만달러, 우승상금 126만달러
최종결과
전년시즌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CJ대한통운) 선수
결승라운드 공동5위로 시작하여
버디7개 보기3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데뷔 2년차에 드디어 첫 우승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네요
감격의 PGA 첫 우승 트로피
우승을 노리던 안병훈(CJ대한통운) 선수 아쉬움이 남네요
첫홀부터 4연속 버디로 공동2위까지
올라섰으나 후속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버디4개 보기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4위로 대회를 마쳤네요
최종 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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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3라운드 결과
유러피언 투어 5승의 강자 잉글랜드의 토미 플릿우드
베어트랩이 버티는 까다로운 코스에서
무려 5타를 줄이며 첫날 23위
둘째날 9위, 마침내 리더보드 선두로 올라섰다
1타차로 우승을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64번째 PGA도전만에 우승컵을 품을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임성재(CJ대한통운) 선수
스코어를 줄이지는 못 했지만
선두와 3타차 공동5위를 지켜내며
결승라운드 역전 우승을 노려볼수있는
위치, PGA 첫승달승의 기회...
안병훈(CJ대한통운) 선수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이븐파 210타로 공동14위에 오르며
탑10 진입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3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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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결과
미국의 브랜단 스틸 선수
베어트랩에서 1타를 잃고, 버디5개
보기1개를 추가하며 3타를 줄이고
둘째날 선두로 올라섰다
대한민국의 희망 임성재(CJ대한통운) 선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베어트랩에서
2타를 줄이며 2라운드
버디6개, 보기2개로 4타를 줄이고
단숨에 공동9위로 탑10에 진입
이경훈(CJ대한통운) 선수
후반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1타를 잃기는 했지만 컷통과에 성공하며
중간합계 이븐파 공동24위로
주말경기에 진출하네요
안병훈(CJ대한통운) 선수
첫날 많이 흔들렸지만 2라운드
베어트랩에서 1타를 잃는데 그치며
버디5개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44위로 컷통과에 성공
김시우(CJ대한통운) 선수
둘째날 2타를 줄이기는 했지만 첫날의 부진이
발목을 잡아 중간합계 5오버파로
컷통과에 실패하고 말았네요
2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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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결과
잉글랜드의 톰 루이스와 미국의 해리스 잉글리시가
첫날 4타를 줄이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베어트랩으로 유명한 팜비치 가든스의
15, 16, 17번홀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는 선수들이
속출했다
이경훈(CJ대한통운) 선수 참가자 144명중
유일하게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나머지 17개홀에서 실수없이 스코어를 세이브하며
1언더파 69타, 공동1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신인상 수장자 임성재(CJ대한통운) 선수
전반에서 흔들리며 타수를 잃었고
베어트랩 16번홀에서 1타를 더 잃으며
첫날 2오버파 72타로 공동 63위로 출발
노승열 선수 버디2개 보기7개로
첫날5타를 잃고 75타, 공동120위
안병훈(CJ대한통운) 선수
베어트렙은 무사히 넘겼지만 더블보기1개
보기5개, 버디1개로 6타를 잃고
공동132위로 컷탈락 위기다
지난주 우승컵을 품었던
빅토르 호블랜드 선수
7타를 잃고 공동138위에 있다
1라운드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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