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승리라면' 점주들, 매출 급락에 줄 소송...

생활,건강,정보,상식

by 골프대디 2019. 7. 31. 12:07

본문

일명 '승리라면' 으로 유명세를 탄 아오리 라멘 (AORI RAMEN)

 

버닝썬(BUNNING SUN) 여파로 매출이 급락하자

가맹점주들은 승리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줄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아오리 라멘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

2018년에 전국에 35개의 가맹점 유치

2018년 연매출 예상금액 250억

아오리 라멘의 행방불명 가맹점 15군데의 가맹점주들은

본사인 아오리 F&B 와 전대표인 승리등을 상대로

총15억여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을 제기

 

지난해 매출 월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지만

"버닝썬" 사태 이후로 매출이 급격히 추락해

올해는 반토막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특히 가맹계약당시 대표이사이던 승리

방송과 SNS를 통해 '승리라면' 으로 홍보

 

개정된 가맹사업법의 취지에 맞춰

가맹본부와 승리가 오너리스크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