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연이틀 선두를 지켜내고있는
안송이(KB금융그룹) 선수
단독선두로 시작한 2라운드
버디5개 보기2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타차 단독선두를 지켜내며
투어 10년차에 생애첫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루키 이가영(NH투자증권) 선수 계속적인 추격전을 펼치며
15번홀 보기로 흔들리기도 했지만 마지막
18번홀 버디로 다시 1타차를 유지하며 단독 2위
내일 마지막 결승라운드
투어10년차 생애첫승이냐
루키 신인 첫승이냐 ...?
골프팬들의 최대의 관심사였던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놓고 마지막 경쟁을 펼치는
장하나(비씨카드) 와 최혜진(롯데) 선수
2라운드도 두선수 모두 주춤하고 있네요
2라운드 성적으로는
장하나 공동8위 상금액 11,025,000
최혜진 공동53위 상금액 2,380,000
두 선수의 상금 차이가 57,419,000원이어서
장하나 선수 무조건 2등 이상을 해야만
역전이 가능한 상황
선두 안송이 선수와는 4타차이
선두와 3타차 공동3위로 2라운드를 마친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
결승라운드 타이틀 방어와 올시즌 2승을
노려볼 수 있는 순위권에 위치했네요
2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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