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내린
KPGA 14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결승라운드 1타차 선두로 출발한 이수민 선수
시즌 첫우승의을 복선을 첫홀 이글로 보여주며
스코어를 잘 지며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유럽리그에서 돌아와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였으나, 시즌 상금랭킹 10위권내에 머물며
꾸준히 우승가시권에서 한방을 노리고 있었다
드디어 시즌 첫우승과 2억의 상금을 챙기며
상금랭킹9위에서 단숨에, 함정우를 누르고
선두로 나섰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까지
우승의 기운을 이어가며 시즌 잘 마무리 할수 있기를...
최종라운드 2타차 공동3위로 출발한 호스트 최경주 선수
7년만의 부활샷을 그리며 선전을 펼쳤으나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9언더파
선두와 5타차 단독3위로 마감
10번 이글로 한때 공동선두로 열심히 추격전을
펼쳤던 이동민 선수 이수민의 3연속 버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준우승에 그치면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 했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다음주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디펜딩 챔피언 이태희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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