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13일 막을내린
KPGA 2019시즌 마지막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PGA 2018~2019 시즌 신인상을 획득한 임성재 선수
국내 대회에 출전하여 첫우승 달성
결승라운드 선두와 7타차 공동5위로 출발하여
문경준 선수가 주춤하며 4타를 잃는 사이
5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6언더파 2타차 역전우승을 일궜네요
PGA 2018~2019시즌 우승없이 꾸준함으로
신인으로서 Fedex Cup 투어챔피언십까지 출전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공동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권성열 선수
어렵게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네요
군전역후 첫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 선수
녹슬지 않은 샷감을 보이며 최종합계 이븐파
공동6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며
PGA 참가를 위한 샷다듬기를 잘 마무리 했네요
지난주 우승으로 상금랭킹 선두로 올라서 이수민 선수
2언더파 단독4위로 출발하였으나 3타를 잃고
최종합계 1오버파 공동9위로 대회를 마감하였으나
시즌 최종 상금왕 타이틀은 챙겼네요
공동23위로 출발한 탱크 최경주 선수
결승라운드 8타를 잃고 순위가 44위까지 밀려나며
대회를 마감했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2020년 새로운 시즌에 뵐께요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 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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