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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그룹 투어챔피언십2019..마지막 돈잔치..상금 순위 파도 예상 & 순위별 상금

골프(Golf)/LPGA

by 골프대디 2019. 11. 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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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19시즌 정규 32개대회는 모두 막을 내렸다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만 남았다

2019년 11월 21일 ~ 14일(4일간)

CME Group Tour Championship

(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50만달러 + 100만달러)

올해는 총상금 규모가 두배로 증액이 되었고

우승자에게 우승상금 50만달러

CME 포인트에 따라서 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현재 CME 포인트 1~5위 순위자는 누구든지 우승자가 

추가 100만 달러를 챙겨가게된다

6위~12위 순위자가 우승을 할경우 포인트를 계산해서

최종 포인트 최상위자가 100만달러를 받게된다

올해부터는 우승자가 상금을 독식하도록

포인트 제도를 바꿨다

 

최종 우승자가 150만 달러를 받게되면

현재 상금랭킹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전체 상금순위에도 파도가 몰아칠 수 있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역시 고진영(하이트진로) 선수

올시즌 메이저2승포함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상금, 다승, 최저타수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2승을 거두고 CME 포인트 2위로 

선두를 추격중인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 선수

역시 만만찮은 상대다

 

이번주 최종 CME 포인트를 한단계 끌어올려

3위로 대회에 참가하게된 호주의 이민지 선수

정교한 아이언샷을 주무기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추격하는 강력한 우승후보군은

U.S. Open 을 제패하고 신인상을 확정한

핫식스 이정은6(대방건설) 선수

 

시즌시작 두번째 대회 ISPS Handa Open

시즌 끝나기전 두번째 대회 Swingiing Skirts

2승을 거두고 CME포인트 5위로 올라선

미국의 넬리 코다 선수

 

세계랭킹2위와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남달라 박성현(솔레어) 선수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다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서 

우승자가 최종 상금랭킹 선두가 되는

흥미진지한 경기

 

올해는 CME 포인트 60위까지만 출전권이 주어져

14명의 태극낭자가 출전권을 받게 되었네요

 

시즌 마지막 돈잔치와 재미난 주말 보내세요

 

순위별 상금분배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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