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KLPGA 24번째 대회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강촌 엘리시안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렸네요
치열한 신인상 경쟁을 하고 있는 루키 조아연(볼빅) 선수
첫날 버디만 7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선두로 출발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얼음공주 김자영2(SK네트웍스) 선수
역시 7언더파 공동선두로 올시즌 첫 우승을 노려봅니다
박결(삼천리), 김민선5(문영그룹), 박소연(문영그룹) 선수
6타씩을 줄이며 1라운드 공동 3위로 출발
매대회 관심을 끌수밖에 없는 올시즌 4승 우승자
최혜진(롯데) 선수 역시 출발이 아주 좋네요
버디6개 보기1개로 2타차 공동6위
지난해 대회 생애 첫우승을 거둔 김아림(SBI저축은행) 선수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첫날
버디5개 보기1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13위로 무난한 출발이네요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박채윤(삼천리) 선수
4타를 줄이며 공동13위
지난주 우승으로, 근소한 점수차이로 신인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올시즌 2승의 임희정(한화큐셀) 선수 15번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 공동 73위로 출발은 좀 주춤하네요
안개와 기상악화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 했네요
1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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