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임희정,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연장 우승..시즌 2승달성...신인상 강력한 경쟁

9월22일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막을내린

KLPGA 23번째 대회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총상금8억원, 우승상금1억6천만원)

 

결승라운드 선두로 시작한 루키 임희정(한화큐셀) 선수 

버디4개 보기3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김지현(한화큐셀) 선수에게

덜미를 잡혀 연장전으로 갔으나

연장 두번째홀만에 버디를 잡고, 파에 그친 김지현(한화큐셀) 선수를

물리치며, 올시즌2승을 달성한 첫루키가 되었네요

상금 1억6천만원을 챙기며 상금순위 역시 이소영(롯데) 선수를 

밀어내고 7위까지 오를수 있게 되었네요

 

2승 달성으로 신인상포인트역시 선두 조아연(볼빅) 선수를 

바짝 추격할수 있게 되었네요, 조아연 선수 역시 3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신인상 경쟁의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 되네요

 

김지현(한화큐셀) 선수 올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후

다가온 절호의 다승 기회였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시즌5승에 도전하며 관심을 끌었던 최혜진(롯데) 선수

마지막날 버디5개와 보기5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공동11위로 다음기회를 노려봐야겠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다음주는 9월27일 개막하는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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