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시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중인
PGA 2018~2019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총상금 620만달러, 우승상금 111만6천달러
2라운드 공동선두로 출발한 안병훈 선수
안정적인 플레이로 첫날에 이어 버디만5개를 골라내고
13언더파 1타차 단독선두를 지켜내며
올시즌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네요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루키 임성재 선수
1라운드에 이어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안병훈 선수에 2타뒤진 공동3위를 유지하며
루키 시즌 우승확률을 높이고 있네요
첫날 공동27위로 주춤했던 김시우 선수
2라운드 버디6개, 보기1개의 맹타를 휘둘러
9언더파 공동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와 4타차, 우승경쟁에 합류하네요
김민휘 선수 2언더파
이경훈 선수 1언더파
배상문 선수 이븐파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올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이경훈 선수 페덱스 랭킹 포인트 99위로
이번대회 결과에 따라 프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진출 향방이 갈리겠네요
안병훈선수, 임성재 선수 모두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루키 임성재 선수 우승컵을 거머쥔다며, 신인상도 따라올 확률이 높네요
2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안병훈 우승 보인다..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 3일 연속 선두 (0) | 2019.08.04 |
---|---|
보조기구 사용으로 벌타..캐디의 역할 축소 (0) | 2019.08.04 |
안병훈, 임성재 공동선두..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우승 눈앞에 보인다 (0) | 2019.08.02 |
'타이거우즈'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사표..1,500만달러 (0) | 2019.08.01 |
돈잔치 PGA 플레이오프 변경, 윈덤 리워드, 상금1,500만달러. 돈복터진 부룩스 켑카. (0) | 2019.07.2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