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어 정리 4 - 골프 클럽 세부 명칭

지난 포스팅에서 골프채(클럽) 종류에 대해서 얘기했구요

오늘은 클럽의 부위별 명칭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헤드 - 샤프트 - 그립으로 나뉘어지고

헤드는 클럽의 아랫쪽 공을 치는 부위

샤프트는 그립과 헤드를 연결해주는 대

그립은 샤프트 끝부분에 고무커버를 씌워서 손으로 잡는부위

 

그립과 샤프트는 별도로 설명할 명칭은 없구요

헤드부분을 알아볼께요

 

 

 

공을 때리는 면 - 페이스(Face)

페이스에 파인 홈 - 그루브(Groove) 

바닥에 닿는면을 솔(Sole)

바닥 닿는면중 뒤쪽 - 힐(Heel)

바닥 닿는면중 앞쪽 - 토(Toe)

헤드의 윗면 코팅된 부부 - 크라운(Crown)

헤드와 샤프트가 연결되는 부위 - 넥(Neck)

넥과 샤프트를 연결해 잡아주는 부위 - 호젤(Hosel)

페이면이 바닥의 수직면과 이루는 각도 - 로프트(Loft)

크라운 면과 샤프트가 이루는 각도 - 라이(Lie)

제일 중요한 부분을 빼 먹었네요

페이스의 중앙부 또는 공을 정확히 타격해야하는 부위 - 스윗스팟(Sweet spot)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명칭입니다.

 

퍼터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면 '블레이드형' '말렛형'

 

블레이드형 퍼터 - 직진성이 좋아 주로 고수들의 퍼터라고 하죠

 

 

말렛형 퍼터 - 관용성이 좋아, 큰 실수가 아니면 무난하게 굴러가게 하죠 

 

퍼터를 한번더 더 나눠본다면 페이스에 코어가 들어있는 코어타입과

바디 일체형으로 나눌수 있어요

코어타입 퍼터

 

 

재미지게 보셨다면

나눔의클릭

감사드립니다

 

 

골프 용어 정리 5 - 스윙플레인, 스윙궤도, 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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