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골프를 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장비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테니스 - 테니스 라켓, 야구 - 야구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처럼
골프에도 필요한 장비가 있답니다.
라운딩을 시작할때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가기 전까지
골프클럽은 14개 이하로 맞춰야 합니다.
드라이버가 두개든, 퍼터가 2개든 상관없어요
만약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가고 나서 클럽에 14개보다 많다는걸 알았다면
1클럽당 1벌타, 진행된 홀당 1벌타
클럽이 16개, 3번홀에서 알았다면
클럽2개 X 1타 X 3홀 = 6타의 벌타를 받게 됩니다
골프백에 스틱 등 연습용품을 넣고 다니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넣어놓은건 괜찮지만 라운딩중 꺼내서 사용하면 벌타예요
자 그럼 14개의 클럽 구성에 사용되는 클럽의 종류를 알아볼께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의
6개 형태의 클럽으로 나눠지는데요
1. 드라이버
주로 티샷을 할때 사용하죠
길이는 48인치이하로 제한하며, 헤드의 체적은 460cc이하
반발계수는 0.830이하로 제한 합니다
2. 페어웨이 우드
페어웨이 우드는 이름처럼 페어웨이에서
티없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대체용 클럽이죠
3.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페어웨이 우드보다는 치기쉽게
아이언보다는 거리가 더 멀리가도록 만들어진 다용도 클럽
4. 아이언
파3홀 티샷, 파4홀 세컨샷 등등에 사용하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는 클럽이죠
5. 웨지
그린주변 벙커샷, 플린지, 어프로치, 칩샷 등
6. 퍼터
퍼터의 길이는 18인치 이상으로 제한하죠
그린 또는 플린지에서 퍼팅에 사용하죠
블레이드형과 말렛형으로 나누기도 하죠
위의 클럽중에서 본인의 스윙스타일, 거리에 맞춰서 14개의 조합을 만들면 됩니다
클럽의 사용은 제한이 없어요, 어떤상황에서 어떤 클럽을 사용하든 골퍼의 마음입니다
벙커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던 그린에서 우드로 퍼팅을 하던 상관이 없어요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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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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