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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챔피언십..안병훈 점점 우승 근접..임성재 공동3위, 김시우 공동12위

골프(Golf)/PGA

by 골프대디 2019. 8. 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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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시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중인

 PGA 2018~2019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총상금 620만달러, 우승상금 111만6천달러

 

2라운드 공동선두로 출발한 안병훈 선수

안정적인 플레이로 첫날에 이어 버디만5개를 골라내고

13언더파 1타차 단독선두를 지켜내며

올시즌 첫 우승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네요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루키 임성재 선수

1라운드에 이어 3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안병훈 선수에 2타뒤진 공동3위를 유지하며

루키 시즌 우승확률을 높이고 있네요

 

첫날 공동27위로 주춤했던 김시우 선수

2라운드 버디6개, 보기1개의 맹타를 휘둘러

9언더파 공동1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선두와 4타차, 우승경쟁에 합류하네요

김민휘 선수 2언더파

이경훈 선수 1언더파

배상문 선수 이븐파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올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이경훈 선수 페덱스 랭킹 포인트 99위로

이번대회 결과에 따라 프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진출 향방이 갈리겠네요

 

안병훈선수, 임성재 선수 모두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루키 임성재 선수 우승컵을 거머쥔다며, 신인상도 따라올 확률이 높네요

 

2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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