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KLPGA 22번째 대회 제9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2라운드로 축소 운영이 결졍된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전날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이다연(메디힐) 선수 9언더파로, 김자영2(SK네트웍스) 선수에
2타차 선두로 경기가 중단된후, 오늘 재개된 잔여경기에서
추가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클럽하우스챔피언으로 대기중
후속하던 추격자 루키 박교린(휴온스) 선수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역전 하며, 정규투어 출전 3번째 대회만에
우승이라는 영광된 순간을 맞아하였네요
조정민(문영그룹) 선수의 상승으로 이다연(메디힐) 선수는 3위로
밀려나며, 2위 상금 6,900만원을 챙기며 박채윤(삼천리) 선수를
밀어내고 상금랭킹 2위로 다시 올라서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센스있는 성의표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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