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골프는 설거지를 잘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골프에서 ‘설거지’는 다름 아닌 숏게임을 의미합니다.
드라이버는 쇼(Show), 퍼팅은 돈(Money)! 💸
하지만 그 중간인 어프로치샷이 없다면 이 둘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요.
특히 100m 이내의 어프로치샷은 파온(GIR: Green In Regulation)의 핵심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00m 어프로치샷의 기술과 루틴 만드는 법을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
파 3 | 1온 + 2퍼팅 |
파 4 | 2온 + 2퍼팅 |
파 5 | 3온 + 2퍼팅 |
선수들은 라운드 중 90% 이상 파온에 성공합니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는 대부분 파온에 실패하고, +1 타 후 그린주변 어프로치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되죠.
결국 100m 어프로치샷부터 칩샷까지가 스코어를 결정짓는 핵심!
100m 어프로치는 단순히 ‘거리를 맞추는 샷’이 아닙니다.
일관된 거리감 + 정확한 방향성 + 부드러운 스윙 루틴이 함께해야 합니다.
이 샷이 잘 되어야 그린에 공을 올려, 퍼팅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죠.
100m 어프로치에 자주 사용하는 클럽은 다음과 같습니다.
P(피칭 웨지) | 비교적 낮은 탄도, 굴러가는 거리 확보 |
GW(갭 웨지) | 탄도와 거리의 중간값, 활용도 높음 |
SW(샌드 웨지) | 부드럽게 뜨는 탄도, 스핀 컨트롤 용이 |
56도 웨지 | 고탄도, 짧은 거리 제어에 최적화 |
100m 어프로치는 일관된 스윙 패턴을 통해 ‘기계적인 정확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 예시 루틴
"P클럽 + 중간 그립 + 3/4 스윙으로 100m 정확히 보내기"
이 루틴을 몸에 익히면 매번 똑같은 거리로 공을 보낼 수 있어,
실전에서 파온 확률이 급상승합니다!
하프 스윙 | 60~70m |
3/4 스윙 | 90~100m |
풀스윙 | 110~120m |
✔️ 같은 클럽이라도 그립을 짧게 잡거나 길게 잡는 방식으로 미세 거리 조정 가능
✔️ 백스윙 크기 + 그립 위치 조합으로 거리 차이를 섬세하게 조절하세요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파온 확률을 높이는 것!"
100m 안쪽에서 공을 그린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은 곧 싱글 골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자신의 어프로치 샷 루틴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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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골퍼 되는 법(13) -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 – 핀 근처 붙이는 실전 노하우 그린주변 어프로치
티잉그라운드에서 멋지게 출발해 이제 그린 근처까지 도달했는데, 아쉽게도 **파온(GIR)**에 실패하셨나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만 잘하면 핀 근처에 붙이고 파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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