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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골퍼 되는 법(12) - 100m 어프로치샷 – 파온 확률을 높이는 비결

Golf

by 골프대디 2019. 11.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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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골프는 설거지를 잘해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골프에서 ‘설거지’는 다름 아닌 숏게임을 의미합니다.

드라이버는 쇼(Show), 퍼팅은 돈(Money)! 💸
하지만 그 중간인 어프로치샷이 없다면 이 둘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어요.

특히 100m 이내의 어프로치샷은 파온(GIR: Green In Regulation)의 핵심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00m 어프로치샷의 기술과 루틴 만드는 법을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

✅ 파온(GIR)이 중요한 이유

홀 타입파온 기준 (GIR)
파 3 1온 + 2퍼팅
파 4 2온 + 2퍼팅
파 5 3온 + 2퍼팅

선수들은 라운드 중 90% 이상 파온에 성공합니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는 대부분 파온에 실패하고, +1 타 후 그린주변 어프로치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되죠.

결국 100m 어프로치샷부터 칩샷까지가 스코어를 결정짓는 핵심!

 

📌 100m 어프로치샷 – 무엇이 다를까?

100m 어프로치는 단순히 ‘거리를 맞추는 샷’이 아닙니다.
일관된 거리감 + 정확한 방향성 + 부드러운 스윙 루틴이 함께해야 합니다.

이 샷이 잘 되어야 그린에 공을 올려, 퍼팅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죠.

 

✅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까?

100m 어프로치에 자주 사용하는 클럽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럽 유형특징
P(피칭 웨지) 비교적 낮은 탄도, 굴러가는 거리 확보
GW(갭 웨지) 탄도와 거리의 중간값, 활용도 높음
SW(샌드 웨지) 부드럽게 뜨는 탄도, 스핀 컨트롤 용이
56도 웨지 고탄도, 짧은 거리 제어에 최적화

 

🏌️‍♀️ 기계적인 100m 어프로치 루틴 만들기

100m 어프로치는 일관된 스윙 패턴을 통해 ‘기계적인 정확도’를 확보해야 합니다.

🎯 실전 적용 방법

  • 클럽을 정한다: 예) P 웨지
  • 백스윙 크기를 정한다: 예) 3/4 스윙
  • 그립 위치를 일정하게 유지: 예) 중간 위치

📌 예시 루틴
"P클럽 + 중간 그립 + 3/4 스윙으로 100m 정확히 보내기"

이 루틴을 몸에 익히면 매번 똑같은 거리로 공을 보낼 수 있어,
실전에서 파온 확률이 급상승합니다!

✅ 거리 조절을 위한 백스윙 & 그립 포지션 조합법

백스윙 크기예상 거리 (클럽에 따라 다름)
하프 스윙 60~70m
3/4 스윙 90~100m
풀스윙 110~120m

✔️ 같은 클럽이라도 그립을 짧게 잡거나 길게 잡는 방식으로 미세 거리 조정 가능
✔️ 백스윙 크기 + 그립 위치 조합으로 거리 차이를 섬세하게 조절하세요

 

💡 파온 확률을 높이려면?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파온 확률을 높이는 것!"

100m 안쪽에서 공을 그린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은 곧 싱글 골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자신의 어프로치 샷 루틴을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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