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대회방식에서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사용하지만
이벤트 대회, 팀대항전 등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다양한 경기방식을 알아볼까 합니다.
[1. 스트로크 플레이]
18개홀 동안 총 스트로크수를 합하여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방식이며
대부분의 경기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방식
18홀 72타
[2. 매치플레이]
기본 18개홀을 기준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각홀마다 승패를 결정짓는다
각홀의 승부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행되는 승패에 따라 18홀 전체가 아닌
중도에서 경기가 종료되기도 한다
4&3 : 3홀남기고 4홀차 승으로 승리로
15번홀에서 경기가 종료되었다는 뜻이다
[3. 포볼]
포볼이란 말 그대로 4 Balls, 네개의 공으로 경기를 한다
4명의 플레이어가 2명씩 편을 나누어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를 하고 최종 홀 아웃하면서
좋은 성적 하나를 기록하면 된다
각자의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은 스트로크 방식이다
[4. 포섬]
네명의 플레이어가 2명씩 편을 나누어
각팀이 1개의 공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는 방식
선수는 반드시 번갈아가며 샷을 해야한다
A 선수가 티샷을 했다면,
B 선수가 세컨샷을 해야하고
A 선수가 첫 퍼팅
B 선수가 마무리 퍼팅으로 홀 아웃
다음홀은 B선수가 티샷을 해야한다
[5. 스크램블]
4명의 플레이어가 각자 티샷을 하고
가장 좋은 자리에 떨어진 공위치를 선택해서
모두 그 자리로 옮겨서 세컨샷
세컨샷중에서 제일 좋은자리에 떨어진 공위치를 선택해서
모두 그 자리로 옮겨서 다시 써드샷 또는 퍼트를 하는 방식
항상 제일 좋은 위치에서 다음샷을 하게되니
스코어가 엄청 낮게 나올수도 있죠
내가 세컷샷에서 파온(GIR)에 성공 하지 못해도
다른 플레이어가 파온(GIR)에 성공하면
그 지점으로 옮겨서 퍼팅을 할 수 있으니
꿈의 59타도 나올수 있겠죠..ㅋㅋㅋ
[6. 스테이블포드]
이 방식은 점수제 방식으로 본인의 스트로크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어 최종 점수로 승부를 결정짓는 방식
핸디캡에 따라서 홀 인덱스별로 갯수를 정해서 점수를 부여
핸디캡이 0인 플레이어의 경우
더블보기 : 0 점
보기 : 1 점
파 : 2 점
버디 : 3 점
이글 : 4 점
핸디캡이 9인 플레이어의 경우
인덱스 1~9번홀까지는
더블보기 : 1 점
보기 : 2 점
파 : 3 점
버디 : 4 점
이글 : 5 점
인덱스 10~18번홀까지는
더블보기 : 0 점
보기 : 1 점
파 : 2 점
버디 : 3 점
이글 : 4 점
정확한 핸디캡을 적용하는게 문제겠죠..ㅋㅋㅋ
[7. 변형 스테이블포드]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과감한 공격형 플레이를
유도하여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
버디와 이글에 점수를 더 높게 산정한 방식
알바트로스 : 8 점
이글 : 5 점
버디 : 2 점
파 : 0 점
보기 : 1 점
더블보기이상 : -3 점
[8. 신페리오]
공정하고 핸디캡을 적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방식
각 홀의 파의 합이 48이 되도록
전반, 후반 각 6개 홀을 임의로 선정
임의로 선정된 12개홀의 기록
{(12개홀 스코어합 x 1.5) -72}x0.8 = 핸디캡
이렇게 산출된 핸디캡을 최종 스코어에 적용하면 된다
[9. 스킨스]
각 홀별로 상금 또는 상품을 걸어놓고
매홀별로 승부를 결정짓은 게임 방식
스트로크방식으로 최저타를 기록한 사람이
홀승을 하여 홀에 걸린 상금을 챙기는 방식이며
최저타가 둘이면, 홀 상금은 다음홀로 이월
일본에서 이벤트성 경기로 MGM 리조트 더 챌린지 대회가
18홀 스킨스 대회로 ZOZO 챔피언십 전날 개최 되었죠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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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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