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존(티잉그라운드)에서 이제 그린근처까지 왔어요
아쉽게 파온(GIR)에 실패하여 그린주변에서
그린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해야하는
"칩"샷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
굴려야(런)하나 띄워야 하나(피치)
그린엣지턱에 튕겨야(범프) 할 것인가
내리막 경사를 태워 굴릴 것인가 등등
결정은 그린과 그린주변 언듈레이션에 달렸다
각 상황에 따른 어프로치의 상황을 알아볼께요
[1. 평평한 일반상황]
일반적으로 평평한 그린이라면 얼마의 거리를 띄우고
얼마의 거리를 굴러가게 할 것인가...?
띄워서 거리를 맞추기란 쉽지않다..
장애물이 없거나 띄워야 할 이유가 없다면
굴리는 것이 최선이다
[2. 내리막 경사진 그린]
내리막 경사를 어디서 부터 태울것인가..?
내리막이 길다면 굴러가면서 가속도가 생겨
홀을 훨씬 지나갈 수도 있으니
공이 떨어져야 할 지점을 잘 정해서
그 지점에 떨어트려 주면 된다
[3. 오르막 경사진 그린]
부담없이 충분히 길게 굴러가도록 해준다
비록 짧더라도 오르막 퍼팅이니 내리막보다 쉬우니
[4. 범프 & 런]
그린엣지의 어느 부분에 어느정도의 세기로
범프를 시킬것인가...?
숏게임중 그린주변 어프로치샷(칩샷)은
오로지 부단한 연습과 감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린주변의 상황은 18개홀...모두 다르다
어떤 창의적인 생각으로 띄우기, 굴리기, 범프를
시킬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본인의 칩샷에 대한 정확한 구름과 띄움을
알기 위해서는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겠죠
드라이버는 쇼...퍼팅은 돈이라는 말이 있듯이
3퍼팅을 하지 않을려면 얼마나 홀에 가까이
붙이는 칩샷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나눔의 클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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