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니아주 그린스보로 시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내린
PGA 2018~2019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Wyndham Championship (윈덤 챔피언십)
총상금 620만달러, 우승상금 111만6천달러
3일 연속 선두를 지켰던 안병훈 마지막날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고
아쉬운 3위로 밀려나며 PGA 첫승 신고를 하지 못했네요
이글1개 버디6개로 8타를 줄이며 치고나간 미국의 J.T. 포스톤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네
PGA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로 첫승 신고의 천금의 기회였는데..
3위로 마감하며 페덱스컵 랭킹포인트를 82위에서
57위로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까지는
출전이 가능할것 같네요
전날까지 공동11위에 있던 김시우 선수 결승라운드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탑10 진입에 성공하며
5위로 대회를 마감하네요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8계단 끌어올려 4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네요
결승라운드 공동4위로 출발하여 무려 8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차지한 미국의 J.T. 포스톤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고의 스코어로 생애 첫승을 신고하네요
최종결과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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