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용어 정리 5 - 스윙플레인, 스윙궤도, 구질

이번 포스팅은 스윙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 볼께요

스윙을 할때도 각 단계별 명칭과 볼이 날아가는 구질에 따른 명칭이 있답니다.

 

스윙플레인이란 클럽헤드가 그리는 원을 말하는데요

 

스윙플레인은 1(원)플레인과 2(투)플레인 스윙이 있어요

1플레인스윙은 헤드가 올라갈때 그린원과 내려올때 그린원이 동일한 스윙

2플레인 스윙은 헤드가 올라갈때 그린원과 내려올때 그린원이 다른 스윙  

 

오른쪽 사진이 투플레인 스윙으로 올라갈때 스윙궤적과 내려올때 스윙궤적이 다른 스윙

 

그럼 왜 굳이 스윙플레인을 바꿔서 내려올까요...?

투플레인 스윙은 주로 몸통스윙후에 팔을 한번 더 올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다운스윙시 올린 팔을 한번 내려줘야만 페이스가 덥힌상태로 스트로크를 예방할 수 있죠

아마추어들에게는 조정이 필요없는 원플레인 스윙이 좀 좋겠죠

스윙을 좀 플랫하게 하시면 원프레인 스윙을 만들수 있어요

 

이번에는 볼의 구질에 따른 스윙궤적에 대한 용어를 알아볼게요

인-아웃 스윙, 아웃-인 스윙이란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을꺼예요

 

인-아웃 스윙 : 드로우 구질을 만들기 위한 스윙

아웃-인 스윙 : 페이드 구질을 만들기 위한 스윙

위 그림에서 보듯이 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려서는 안됩니다

 

볼의 구질에 대한 명칭은 아래 그림과 같이 나누어 진답니다

 

드로우 구질은 떨어져서도 좀 많이 구르는 현상이 생기고

페이드 구질은 떨어져서 거의 구름이 없는 구질이요

 

드로우-페이드-스트레이트 홀의 형태와 모양에따라 구질을 조정해서 변경해서

공략을 할수 있다면 금방 싱글골퍼가 될 수 있을꺼예요

 

 

재미지게 보셨다면 센스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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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