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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돈잔치 페덱스 세인트 쥬드 1라운드. 존람 선두, 강성훈 24위

골프(Golf)/PGA

by 골프대디 2019. 7. 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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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어제 테네시주 멤피스 TPC SOUTHWIIN에서 개막한

페덱스 세인트 쥬드 인비테이셔널

(총상금1,025만달러, 우승상금184만5천달러)

 

스페인의 촌람선수 1라운드 선두로 치고 나오네요

첫홀시작부터 연속버디, 3연속버디를 하며

버디만 8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3타차 단독선두

지난주 디오픈에서 마지막날 4타를 잃고 공동 11위로 밀려난 한풀이네요

 

왼손 장타자 미국의 버바 왓슨 선수 

뒤를이어 버디7개 보기2개로 5언더파 3타차 공동2위

올시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좋은 출발이네요

올시즌 AT&T 바이런넬슨 우승으로 출전자격을 갖춰

유일하게 출전한 한국의 강성훈 선수

멋진 이글과 함께 버디2개, 보기3개로 1언더파 공동 24위

무난한 출발이네요 

WGC의 강자, 장타자 더스틴 존슨 선수

3홀연속 버디출발로 또 한번의 기대감을 모았으나

흔들리며 버디7개, 보기4개, 더블보기1개로 1언더파 공동 24위

나쁘지 않은 출발입니다

 

 지난주 디오픈에서 컷탈락의 고배를 마신 왼손의 달인 필 미켈슨 선수

버디5개 보기3개로 2언더파 공동18위

지난주의 부진을 털어내고 무난한 출발이네요

 

지난주 우승후보 1순위에서 예선탈락으로 명암이 바뀌었던

로리 맥킬로이 선수 지난주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듯

버디5개, 보기2개, 더블보기1개로 1언더파 공동 24위네요

 

지난주 디오픈에서 컷탈락한 필드위의 물리학자

미국의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

버디5개, 보기2개로 3언더파 공동 13위

무난한 출발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 선수

버디4개, 보기2개로 2언더파 공동 18위

타이틀방어의 희망은 아직 남아있네요

 

메이져 사냥꾼 미국의 부룩스 켑카 선수 

디오픈에서 JB홈즈의 슬로우 플레이에 발목이 잡혀

결승라운드 3타를 잃고 공동4위로 마무리

오늘은 버디5개, 보기1개, 더블보기1개로 2언더파 공동 18위로 출발

 

1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그들만의 돈잔치 WGC 세인트 쥬드 2라운드, 메튜 피츠페트릭 선두, 강성훈 54위

 

그들만의 돈잔치 WGC 세인트 쥬드 2라운드, 메튜 피츠페트릭 선두, 강성훈 54위

꼴찌에게도 약6천만원 정도의 상금이 지급되는 그들만의 돈잔치 WGC 페덱스 세인트 쥬드 인비테이셔널 총상금1,025만달러, 우승상금184만5천달러 2라운드, 잉글랜드 매튜 피츠페트릭 선수 버디7, 보기1개로 6타를..

golfdadd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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