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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양용은 5위, 베라쿠다 챔피언십 1라운드 중간..최호성 92위..

골프(Golf)/PGA

by 골프대디 2019. 7.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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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디]

7월25일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크럽에서 개막한

PGA 투어 베라쿠다 챔피언십

(총상금350만달러, 우승상금63만달러)

 

스웨덴의 데이비드 링머스 선수

버디만 9개(18점)를 골라내는 퍼펙트 게임을 하며

2위와 5점차 단독선두로 나섰네요

 

첫날 일몰로 50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양용은 선수  1라운드를 마치고 

버디7개(14점), 보기2개(-2점) 합계 12점으로 단독 5위로

쾌조의 출발이네요

 

이경훈 선수

버디5개(10점), 보기2개(-2점) 합계 8점 공동 14위

나쁘지 않은 출발이예요

 

배상문 선수

버디4개(8점), 보기3개(-3점) 합계 5점으로 

공동 39위로 시작하네요

 

낚시꾼 스윙으로 초정을 받은 최호성 선수

버디3개(6점), 보기3개(-3점), 더블보기1개(-3점) 합계 0점

공동 92위로, 목표인 본선진출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위창수 선수

버디2개(4점), 보기4개(-4점) 합계 0점으로 공동92위

 

 

1라운드 중간 결과 리더보드

 

이경훈 16위, 베라쿠다 챔피언십2라우드 중간..양용은 21위

 

이경훈 16위, 베라쿠다 챔피언십2라우드 중간..양용은 21위

상위랭커들이 WCG 세인트 쥬드 인비테이셔널 출전으로 우승의 기회가 많은 베라쿠다 챔피언십 (총상금350만달러, 우승상금63만달러)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역시 기상악화호 절반이 넘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golfdadd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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