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디]
PGA 1부 리그는 상금규모가 제일 작은 대회라도 1등상금은 10억원이 넘는다
말 그대로 매주 돈 퍼주는 돈잔치가 열리는 곳이 PGA 투어다.
메이져대회를 제쳐두고, WGC 대회들은 상금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이번주 역시 대박 돈잔치가 열린다.
7월25일부터 4일간 페덱스 세인트쥬드 인비테이셔널
총상금(1,025만달러, 우승상금184만5천달러)
테네시주 멤피스, TPC SOUTHWIND
메이져 사냥꾼이라는 닉네임을 갖게된 부룩스 켑카가 있듯이
WGC 사냥꾼이 있다 바로 장타자 더스틴 존슨
타이거 우즈 역시 2013년에 우승을 했던 대회이다(총8회 우승기록)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대회는 타이거 우즈는 불참을 통보했다
이 거대한 돈잔치에는 모든 골퍼가 출전이 가능한것은 아니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전년도 라이더컵 출전선수
주요투어대회(랭킹포인트115점이상) 우승자
한국선수중에는 올시즌 AT&T 바이런넬슨 우승자 강성훈 선수만이 참가한다.
전년도 챔피인인 저스틴 토마스, 올시즌 뚜렷한 상승세 없이 주춤한 모습이라
이번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출전제한이 까다롭고 출전자수가 적다보니 컷탈락 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이 분배된다
출전만해도 약6,0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받게 되는 돈잔치다.
출전자 명단
WGC 돈잔치 페덱스 세인트 쥬드 1라운드. 존람 선두, 강성훈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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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돈잔치 WGC 세인트 쥬드 2라운드, 메튜 피츠페트릭 선두, 강성훈 54위 (0) | 2019.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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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C 돈잔치 페덱스 세인트 쥬드 1라운드. 존람 선두, 강성훈 24위 (0) | 2019.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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