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디의 골프이야기...]

보그너-MBN 여자오픈(총상금6억원, 우승상금1억2천만원) 2라운드 결과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이도 상금랭킹 13위에 오를만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 2라운드 버디만 무려 8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12언더파 2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김자영2(SK네트웍스), 장하나(BC카드), 인주연(동부건설), 박주영(동부건설) 선수 10언더파 2타차 공동2위 그룹을 형성하며 마지막날 결승라운드 역전우승을 노려봅니다 2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박민지 우승, 보그너-MBN 여자오픈 최종결과, 시즌첫승-통산3승 달성 박민지 우승, 보그너-MBN 여자오픈 최종결과, 시즌첫승-통산3승 달성 KLPGA 2019 시즌 19번째 대회 보그너-MBN 여자 오픈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

골프(Golf)/KLPGA 2019. 8. 18. 06:01

PGA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상위70명만 출전중인 2차전 2라운드 결과 일본의 마쓰야먀 히데끼 선수 2라운드 버디만 9개를 골라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섰네요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순위 38위의 타이거 우즈 2라운드 공동48위 3/4 라운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30명만 출전하는 마지막 결승 투어챔피언십의 출전이 어려워 보입니다 2017~2018 시즌 투어챔피언십을 우승했던 좋은기억을 살려 남은 이틀간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으면 하네요 페덱스컵 랭킹 53위 김시우 선수 이글1, 버디4, 보기1개로 5타를 줄이며 공동15위로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네요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1위의 부룩스 켑카 선수 1타를 줄이며 5언더파 ..

골프(Golf)/PGA 2019. 8. 17. 17:35

경기도 양평의 더 스타휴 골프 & 리조트에서 개막한 2019 시즌 KLPGA 19번째 대회 보그너-MBN 여자 오픈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하반기 두번째 대회로 긴휴식을 취했던 많은 선수들이 하반기 우승컵을 향해 질주를 시작했네요 프로데뷔 11년만에 첫 우승을 노리는 김연송(볼빅) 선수 첫날 버디만7개를 골라내며, 이글1개 버디5개의 퍼펙트 플레이를 펼친 인주연(동부건설)와 공동선두로 나섰네요 전반기를 열심히 달려온 시즌4승, 상금랭킹1위의 최혜진(롯데) 선수 역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않나오는군요, 하반기 지칠법도 한데 선두와 3타차 공동10위로 출발하며 또한번 우승의 기회를 엿보네요 1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보그너-MBN 2라운드 결과, 박민지 선두, 김자영2-박주영-장하나-인주연 공동2위 ..

골프(Golf)/KLPGA 2019. 8. 16. 19:03

2018~2019 시즌 PGA 플레이오프 1차전 BMW 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2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 결과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15위의 저스틴 토마스, 32위의 제이슨 콕크락 선수 1라운드 7언더파 1타차 공동선두로 나섰네요 랭킹포인은 38위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첫날 주춤한 모습으로 1언더파 공동50위로 하위로 밀려나며 좀 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네요 랭킹포인트 1위의 부룩스 켑카 선수 4언더파 공동17위로 무난한 출발이네요 김시우 선수 3언더파 공동25위 루키 임성재 2언더파 공동36위 안병훈 선수 1언더파 공동50위 1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PGA, PO2차전-BMW챔피언십2라운드, 김시우 15위, 타이거우즈 48위 PGA, PO2차전-BMW챔피언십2라운드..

골프(Golf)/PGA 2019. 8. 16. 10:14

스코틀랜드 애버딘 더 르네상스 클럽에 진행중인 LPGA 23번째 대회 애버딘 스코티시 여자 오픈 (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 3라운드 결과 2라운드 폭풍버디쇼와 이글을 섞어 9타를 줄였던 허미정 선수 3라운드 약간 주춤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내려앉아 공동2위 US OPEN 우승자인 핫식스 이정은6 선수가 5타를 줄여내며 선두와 1타차 공동2위로 결승라운드 태극낭자의 역전 우승으로 11승을 노려볼수 있겠네요 이미향 선수 첫날 공동선두로 나서며 2년전 우승기분을 다시한번 느껴볼수 있는 기회가 아직 남았네요, 3라운드 3타를 줄이며 선두와 4타차 4위에 자리하며 남은 라운드 기회를 노려봐야 겠네요 2017년 LPGA 11번째 태극트로피를 이미향 선수가 스코티시 오픈으로 장식을 했..

골프(Golf)/LPGA 2019. 8. 11. 02:44

KLPGA 18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결과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1억6천만원 유해란(SK네트웍스) 선수, 지난 드림투어 10차전, 11차전 우승으로 정규투어 출전자격을 얻게된 첫번째 참가 대회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네요 올해 입회한 만18세의 신인선수가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버디5개와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타차 단독선두 올시즌 첫날에만 선두로 수차례 나섰던 이정민(한화큐셀) 선수 2라운드 3타를 잃고 공동6위로 밀려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네요 2016년 이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매번 첫날만 선두권에서 맴돌며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네요 슈퍼루키 조아연(볼빅) 선수 역시 슈퍼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공동9위로 출발하여 4타를 줄이며 순위를 공..

골프(Golf)/KLPGA 2019. 8. 10. 22:00

PGA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결과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연습라운드에서 제대로 풀스윙을 못하고 1라운드 116위로 출발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결국 허리통증으로 대회를 기권하네요 대회시작전 페덱스컵 순위가 28위 여서 2차전 BMW챔피언십까지는 무난히 출전할 수 있을것 같네요 막강한 장타를 무기로 선두로 올라선 더스틴 존슨 온갖 기록들과 트로피를 끌어모았지만 아직 페덱스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2라운드 4타를 줄이며 단독선두로 올라서며 기대감을 높였네요 페덱스컵 랭킹포인트 7위로 시작하며 노던트러스트 우승시 페덱스컵 획득에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네요 1타자 2위로 선두를 추격중인 조던 스피스 선수 3년동안 우승컵을 안아보지 못하고 있네요, 이번 플레이오프..

골프(Golf)/PGA 2019. 8. 10. 13:09

2주 연속 메이저 대회후 치러지는 LPGA 대회인 애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 2라운드 공동8위로 시작한 허미정 선수 1라운드에이어 오늘도 이글, 4연속 버디등 을 추가하며 무려 9타를 줄이고 2타차 단독선두로 올라 섰네요,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가운데 좋은 상승세를 타며 첫우승의 기대감을 높여 봅니다 핫식스 이정은6 선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첫날 버디4개에 이어 둘째날 이글을 추가하며 6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선두와 4타차 공동3위에 오르며 남은 이틀간 역전 우승을 노려봐야겠네요 신인상은 5년 연속 한국의 획득이 거의 확실시 되었네요 첫날 공동선두로 나섰던 이미향 선수 2년전의 좋았던 기억을 다시한번 만들기 위해 분..

골프(Golf)/LPGA 2019. 8. 10. 11:28

KLPGA 하반기 첫대회는 제주도에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오라 골프장에서 8월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올시즌 18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올시즌 우승을 할듯할듯 하면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매대회 초반 선두로 나섰던 이정민 선수, 이번대회 역시 버디6개 이글1개로 8타를 줄이는 퍼펙트게임으로 2타차 단독선두로 치고 나왔네요 하반기 첫대회 우승한번 기대해 봅니다 해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꼭꼭 참석하고 있는 박인비 선수 4타를 줄이며 공동3위로 쾌조의 출발을 하며 올시즌 LPGA의 무승을 KLPGA에서 이룰수 있을런지 LPGA에서 엄청난 성과를 달성하고 금의환향 올시즌 첫 KLPGA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 첫날 살짝 부진한..

골프(Golf)/KLPGA 2019. 8. 9. 18:20

드디어 막을올린 돈잔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총상금900만달러, 우승상금162만달러) 타이거 우즈 선수 연습라운드에서도 허리를 의식한듯 조심스러운 9홀에서만 풀스윙으로 라운드를 마치더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로 밀렸네요 버디3개, 보기5개, 더블보기1개로 4오버파 공동116위로 1라운드를 마쳤네요 올시즌 PGA 첫승을 신고한 강성훈 선수 4타를 줄이며 공동18위로 순조로운 출발 입니다 루키 임성재 선수 역시 4타를 줄였네요 공동18위로 나쁘지 않은 출발 입니다 김시우 선수 1라운드 버디5개 보기4개로 1타를 줄이며 공동65위로 컷통과를 먼저 신경써야 하겠네요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중이 트로이 메리트 선수 9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나왔네요 페덱스 랭킹 72위로 출발, 이..

골프(Golf)/PGA 2019. 8. 9. 11:50

스코틀랜드 애버딘 르네상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LPGA 2019 시즌 23번째 대회 Aberdeen Standard Investment ladies Scottish Open 총상금 115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 첫날 이미향 선수 2017년 우승의 좋은 기억을 되살리며 이글1개, 버디6개를 골라내며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동선두로 출발을 하네요 지난주 브리티시 오픈에서 컷탈락의 아쉬움을 잊을수 있게 하네요 최운정 선수 버디7개, 보기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5위의 쾌조의 출발을 하네요 끝까지 뒷심 잘 유지하여 좋은 결과 기다려 봅니다 허미정 선수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보이며 연속 보기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16번홀 이글을 잡아내며 5언더파 공동 8위의 상쾌한 출발입니다 또..

골프(Golf)/LPGA 2019. 8. 9. 01:34

지난주 LPGA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이 막을 내리고 CME 그룹 챔피언십까지 10개의 대회만을 남겨두었다 이번주 역시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대회를 치르고 2주후 캐나다에서 대회가 열린다 6주동안 미국 - 프랑스 - 잉글랜드 - 스코틀랜드 - 캐나다 - 미국으로 돌아오는 기나긴 여정이다 8월1주차 여자골프 세계랭킹은 엥비앙 챔피언십으로 1위를 탈활한 고진영 선수가 2위 박성현 선수와 격차를 더 벌리며 굳건하게 2주연속 지켜내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이번주 스코틀랜드 애버딘 노스 버윅에서 개최되는 Aberdeen Standard Investments Ladies Scottish Open (총상금150만달러, 우승상금22만5천달러)에 참석하지 않고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참가..

골프(Golf)/LPGA 2019. 8. 6. 17:38

8월5일/6일 양일간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 클럽에서 막을 내린 솔라고-파워풀엑스 점프투어 11차전 최종결과 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450만원 정시우B(S) 선수 13언더파 131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450만원도 챙겼네요 7월 솔라고-파워풀엑스 시드순위전 예선 A조에서 선두로 본선진출 본순에서 4위로 점프투어 시드를 획득 했네요 9차전에서 2위, 10차전에서 7위를 차지하고 마침내 11차전에서 우승을 낚았네요 11차전 최종 결과 리더보드

골프(Golf)/KLPGA 2019. 8. 6. 14:56

7,000만달러의 돈잔치 PGA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네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페덱스컵 랭킹포인트를 재산정하여 이미 1위~10위까지 1,000만달러의 상금을 배분했다 세계랭킹1위 미국의 부룩스 켑카 선수 선두로 200만달러를 챙겼고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 선수 최종 11위로 밀려나며 50만달러의 상금을 놓쳤다 8월8일부터 본격적인 돈잔치의 시작인 플레이 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2차전 BMW 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3차전 투어챔피언십 총상금 900만달러, 우승상금 162만달러 + 1,500만달러 코리안 영건들도 5명이나 출전 자격을 얻었다 루키시즌 활약을 펼친 임성재 선수 페덱스컵 랭킹 23위 올시즌 첫승을..

골프(Golf)/PGA 2019. 8. 6. 12:55

2019시즌 LPGA 투어가 모두 끝나고 최종 CME 그룹챔피언십에서 김세영 선수가 우승하며 상금랭킹 2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과 상금랭킹 모두 태극낭자가 1,2,3위를 꿰찼다 올시즌 대상, 다승, 상금부문은 고진영 선수가 수상 신인상은 이정은6 선수가 수상하며 또한번 LPGA에 태극낭자 돌풍이 휘몰아쳤다 1. 고진영 - 대한민국 상금 : $2,773,894 (+$59,613) 우승 : Bank of Hope Founders Cup ANA Inspiration Evian Championship CP Canadian Open 지난주 : 1위 2. 김세영 - 대한민국 상금 : $2,753,099 (+$1,500,000) 우승 : Mediheal Championship Marathon Classic CME Gr..

골프(Golf)/Record-2019 2019. 8. 5. 12:11

노스캐롤라니아주 그린스보로 시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막을내린 PGA 2018~2019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Wyndham Championship (윈덤 챔피언십) 총상금 620만달러, 우승상금 111만6천달러 3일 연속 선두를 지켰던 안병훈 마지막날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고 아쉬운 3위로 밀려나며 PGA 첫승 신고를 하지 못했네요 이글1개 버디6개로 8타를 줄이며 치고나간 미국의 J.T. 포스톤 선수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네 PGA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로 첫승 신고의 천금의 기회였는데.. 3위로 마감하며 페덱스컵 랭킹포인트를 82위에서 57위로 끌어올리며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까지는 출전이 가능할것 같네요 전날까지 공동11위에 있던 김시우 선수 결승라운드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탑10 진입에 성..

골프(Golf)/PGA 2019. 8. 4. 23:34

잉글랜드 밀턴 킨스 워본 골프크럽에서 막을 내린 2019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Women's Brithish Open (브리티시 여자 오픈) 총상금 450만달러, 우승상금 67만5천달러 올시즌 일본 여자프로 골프에 대뷔하며 자국내 2승을 거두고 있는 신인선수 히나코 시부노 선수 단독 선두로 출발하여 5타를 줄이며 LPGA 첫 출전만에 메이저 브리티시 여자 오픈 트로피를 품에 안네요 마지막 18번홀 롱퍼팅을 떨어뜨리며 42년만에 일본선수의 LPGA 메이저대회를 가져가네요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상금부문 등 전부문 1위로 올라선 고진영 선수 미국의 리젯 살라스 선수와 한조로 열심히 타수를 줄여갔지만 마지막 18번홀 짧은 버디퍼팅을 놓치며 2타차 단독3위로 대회를 마무리 짓네요 ..

골프(Golf)/LPGA 2019. 8. 4. 23:28

이번 포스팅은 스윙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 볼께요 스윙을 할때도 각 단계별 명칭과 볼이 날아가는 구질에 따른 명칭이 있답니다. 스윙플레인이란 클럽헤드가 그리는 원을 말하는데요 스윙플레인은 1(원)플레인과 2(투)플레인 스윙이 있어요 1플레인스윙은 헤드가 올라갈때 그린원과 내려올때 그린원이 동일한 스윙 2플레인 스윙은 헤드가 올라갈때 그린원과 내려올때 그린원이 다른 스윙 오른쪽 사진이 투플레인 스윙으로 올라갈때 스윙궤적과 내려올때 스윙궤적이 다른 스윙 그럼 왜 굳이 스윙플레인을 바꿔서 내려올까요...? 투플레인 스윙은 주로 몸통스윙후에 팔을 한번 더 올려주는 경우가 있어서 다운스윙시 올린 팔을 한번 내려줘야만 페이스가 덥힌상태로 스트로크를 예방할 수 있죠

골프(Golf)/PGA 2019. 8. 4. 15:42

시즌 마지막 정규대회 윈덤챔피언십 3라운드 첫날부터 선두로 나섰던 안병훈 선수 3일 연속 견고하게 선두를 지키며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네요 보기없이 버디8개, 버디5개, 버디4개를 더 추가하며 17언더파 1타차 단독선두를 유지 하며 시즌 첫승을 노려봅니다 공동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루키 임성재 선수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공동16위로13계단이나 밀려나며, 선두와 6타차, 역전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김시우 선수 3라운드 2타를 더 줄였지만 순위는 4계단 밀려내려 공동 16위를 차지 했네요 결승라운드 탑10 달성 기대해 봅니다 3라운드 결과 리더보드

골프(Golf)/PGA 2019. 8. 4. 12:17

골프는 경기가 시작되면 스윙에 도움을 주는 어떠한 보조기구도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보조기구를 사용하면 벌타를 받게된다 2019년 개정된 룰은 캐디의 역할을 줄여가고 골퍼 스스로 해결하도록 변경 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진행중인 PGA 정규시즌 마지막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황당한 벌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중인 미국의 브랜던 스틸은 13번홀에서 퍼팅을 앞두고 캐디에게 셋업을 봐 줄 것을 부탁했다 캐디는 무심포 그린 위에 얼라인먼트 스틱을 놓았고 2벌타를 받았다 벌타를 부과한 경기위원은 "얼라인먼트 스틱이 아니라 우산이나 클럽을 사용했다면 벌타를 피할 수 있었다고" 알려줬다 그러나 바뀐 골프규칙은 선수가 정렬하는것도 경기능력의 한 요소로 본다 비정상적인 도구뿐 아니라 자신의 클럽..

골프(Golf)/PGA 2019. 8. 4. 01:00